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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2월 21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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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은 미국 ‘마리치 컨펙셔너리’가 PCA사의 땅콩 원료를 사용해 만든 제품으로 국내에는 ㈜씨믹스와 ㈜이룸푸드시스템이 1239kg(4만1250개)을 수입했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09년 3월 1일∼2010년 4월 9일인 제품이다.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것으로 우려되는 미국산 땅콩은 롯데제과, 오리온 등에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해당 기업들은 PCA사의 원료만 회수했을 뿐 이 원료로 만든 제품에 대해서는 자발적 리콜 조치를 내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지 기자 nu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