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사회교육원, 근로자수강지원금 과정 추가확대 운영

  • 입력 2009년 2월 3일 10시 57분


- 목조건축관리사 자격대비과정 등 수강지원금 과정 추가 개강

- 파티플래너 양성교육과정 등 조기등록 시 수강료 할인

취업대비 전문교육에 힘쓰고 있는 동아사회교육원은 힘든 경제상황에서 근로자수강지원금 제도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수강생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기존에 노동부주관 수강지원금 환급 및 능력개발카드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는『샵마스터/패션샵매니저 과정』, 『파티플래너 양성과정』, 『목조주택기술교실』외에도 2~3월에는 추가로『목조건축관리사 자격대비과정』, 『전문비서 실무교육과정』과 『스타일리스트 과정』을 확대하여 운영한다.

이 과정들은 고용보험을 납부하는 직장인이 교육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비정규직이나 계약직, 고용보험에 가입한 아르바이트 대학생 등은 근로자 능력개발카드를 신청하여 발급받으면, 최대 수강료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샵마스터/패션샵매니저 과정(2/16(월)개강)』은 우수 수료생에게 대기업형 패션업체 및 명품업체 매장에 취업추천 및 개인별 커리어 관리를 해주고 있어 수료생들의 고용 안정성에 도움을 준다.

또, 2/26(목) 개강하는『목조건축관리사 자격대비과정』은 시험출제경력을 지닌 전문교수진이 직접 모의고사 문제풀이와 현장강의를 통한 시험을 대비하는 과정이며, 자격증 취득만이 아닌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전문비서 실무교육과정(2/20(금) 개강)』과 『스타일리스트 과정(3/3(화) 개강)』은 능력개발카드로 수강 가능하며, 관련 자격증 취득 대비도 가능한 과정이다.

각 과정 및 설명회는 온라인 및 전화 등록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동아사회교육원(www.dongace.co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동아사회교육원 교학팀 (02-312-19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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