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쪽 분량의 접이식 여행 안내서로 추천 호텔 5곳을 비롯해 해수욕장, 맛집 소개, 쇼핑 정보, 재래시장, 카페, 박물관, 산책장소, 관광명소, 환상의 하루 코스, 부산 사투리 인사법, 비상연락처, 부산의 축제 등 알짜 여행정보를 담고 있다.
여행전문 자료를 참고하고 부산시와 주요 여행사, 여행전문가에게서 추천받은 정보를 간추려 만든 이 가이드북은 26일부터 김해공항에 도착하는 국제선, 국내선 항공기의 비즈니스석 이상 외국인 탑승객에게 무료로 배포되며 38개국 대한항공 115개 노선에도 제공된다.
대한항공 홈페이지 여행정보코너(travel.koreanair.com)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대한항공 부산여객지점 권세원 부장은 “부산 관광객 유치와 부산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호응이 좋으면 일본어 가이드북도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희각 기자 t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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