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제대로 된 어학기를 만났다!

  • 입력 2008년 6월 25일 16시 08분


- 다양한 어학기능과 컨텐츠 활용이 가능한 어학전문 학습

- 첨단 디지털 기능을 갖추고도 10만원 이하 가격으로 출시

직장인 정모씨는 최근 이사를 하면서 회사까지 한 시간이 넘는 거리를 지하철로 출퇴근하게 됐다. 장기간의 통근시간이 생기면서 정모씨는 미뤄뒀던 영어회화를 제대로 해보겠다는 결심을 했다. 해외출장을 다녀올 때면 항상 이번엔 영어를 제대로 해보겠다고 결심하는 그였지만 바쁜 업무상 학원에 다닐 자신은 없었고 며칠전 서점에서 골랐던 회화기능이 있는 전자사전은 40만원에 가까워 선듯 살 엄두를 못내고 있는 중이다.

이런 정모씨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그가 우연히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은 워크랩이란 어학기는 그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했다.

최근 외국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는 상황에서 어학학습에 유용한 첨단기능을 갖추고도 9만원대의 가격에 책정된 어학기가 출시됐다. 어학기 제조업체인 ㈜아인전자(대표 조용철)는 디지털 어학기 ‘워크랩’을 9만9천원에 출시해 신개념 어학전문 학습기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워크랩’은 어학학습에 초점을 맞춘 디지털 어학기다. 듣기, 말하기, 발음훈련의 기본적인 어학기능은 물론 받아쓰기와 1:1 대화하기 등 어학학습에 꼭 필요하지만 일반어학기에서 없는 특수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어학컨텐츠를 연동시켜 어학학습을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어학컨텐츠는 워크랩 홈페이지(www.walklab.co.kr)나 온라인 카페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사용자 개인이 소유한 듣기용 어학컨텐츠를 워크랩 전용으로 원하는대로 편집할 수도 있다.

다양한 어학 기능과 무궁무진한 컨텐츠를 쓸 수 있는 점은 이 제품의 커다란 장점이다. 즉 사용자가 자신의 학습목적에 맞게 다양한 학습기능을 설정하고, 컨텐츠를 활용함으로써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제품 크기는 손바닥에 가볍게 쥘 수 있는 정도고, 무게도 66g으로 가지고 다니기에 부담이 없다. 1인치 액정과 함께 전면 터치버튼을 적용해 조작이 간편하다. 이어폰으로도 들을 수 있고, 출력이 높은 외장스피커로도 들을 수 있다.

Tel. 031-777-9582 (주)아인전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