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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11월 26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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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협력업체와 함께 아름다운 미래를’이라는 철학을 갖고 상생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2000년부터 협력회사별 요구에 따른 상생 프로그램 적용, 계열사별 우수협력회사 제도 시행 등 ‘상생경영실천을 위한 7대 전략’을 세워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2005년 3월부터 전 협력업체에 대해 전액 현금 결제를 하는가 하면, 정기적으로 우수 협력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외 팸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대리점 직원들과의 협력 증진을 위해 실무자 초청 맥주 파티, 삼복에 팥빙수와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는 ‘삼복더위 쿨 서비스’와 같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신바람 나는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협력업체 직원들을 위한 교육에도 신경을 쓴다. 사이버 외국어 교육, 서비스코디네이터 양성 교육, 협력사 직원 직무 및 서비스 교육, 구매관리 과정 교육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개설해 제공하고 있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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