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人3色 독자체험기]즉석밥 비교해 보니…

  • 입력 2007년 11월 23일 03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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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밥 해 먹을 시간조차 없을 정도로 바쁜 세상. 이제 즉석밥은 싱글족이나 해외여행자뿐 아니라 누구에게나 집안의 ‘비상식량’으로 자리 잡았다.

1996년 국내 최초의 즉석밥인 CJ제일제당의 ‘햇반’이 나온 뒤 즉석밥의 종류가 다양해졌다. 밥맛에 민감한 한국인에겐 뭘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다.

밥맛의 절대 미각을 자부하는 동아경제 독자체험단 3명이 대표적인 즉석밥 3개를 직접 먹어 봤다. 즉석밥 시장점유율 1, 2위인 CJ제일제당의 햇반, 농심의 ‘따끈따끈 햅쌀밥’, 그리고 요즘 이마트에서 부동의 1위였던 햇반의 판매량을 앞서고 있는 이마트 자체브랜드(PL) 제품 ‘왕후의 밥 걸인의 찬’(왕후의 밥)을 비교했다. 밥 종류는 기본 제품인 흰쌀밥으로 골랐다.

峨窪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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