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제일기획, 서초타운에 제2사업장 外

  • 입력 2007년 10월 24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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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기획, 서초타운에 제2사업장

제일기획은 2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서초타운에 제2의 사업장인 ‘제일기획 the south’를 차렸다고 밝혔다. 제2 사업장에는 70여 명이 근무하며 광고 제작, 기획, 마케팅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제일기획 측은 “사업장이 한 곳에 있으면 같은 업종의 광고를 여러 개 제작하기가 힘들다”며 “복수 사업장을 통해 광고주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 ㈜바텍, 장애인치과에 첨단장비 기부

치과용 의료기기 제작업체인 ㈜바텍은 4000만 원 상당의 디지털 영상진단장비인 디지털파노라마를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치과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바텍이 기부한 디지털파노라마는 치아 일부분만을 촬영하는 일반적인 X선과 달리 치아 전체를 한 번에 찍을 수 있어 거동이 불편한 장애환자들에게 필요한 장비다. 기기를 기증받은 장경수 푸르메나눔치과 원장은 “행동이 부자유스러운 장애환자의 불편도 덜고 비용 부담도 줄이게 됐다”고 말했다.

◆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초청 프로암대회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다음 달 19, 26, 28일 3일에 걸쳐 경기 광주시 남촌CC에서 고객 초청 프로암대회를 연다. 신규 및 기존 고객 중 300명의 참가자를 선발한다. 참가 희망 기존 고객은 다음 달 2일까지 벤츠 공식 전시장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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