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통화 3개월-300분 공짜”

입력 2007-10-04 03:02수정 2009-09-2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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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3G) 화상전화 서비스를 앞 다퉈 내놓은 이동통신 기업들이 무료 통화 마케팅으로 가입자 모으기에 나섰다.

SK텔레콤은 연말까지 3G 서비스에 가입한 이용자에게 90일 동안 총 300분의 무료 화상통화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무료 화상통화는 가입 시점부터 적용되기 때문에 연말에 가입하더라도 내년까지 무료 통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F도 연말까지 3G 서비스의 신규, 전환 가입자를 대상으로 매월 100분씩 3개월간 300분의 무료 화상통화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KTF는 또 최근 ‘쇼 커플 요금제’를 내놓고 이에 가입한 커플 사이에는 10월부터 연말까지 화상, 음성통화와 문자메시지를 무제한 제공하기로 했다.

기존 주파수 대역의 화상통화 서비스를 내놓은 LG텔레콤은 연말까지 화상통화 요금을 SK텔레콤, KTF의 정상 통화료인 10초당 30원보다 12원 싼 18원을 적용키로 하고, ‘01×’ 식별번호를 사용하는 화상전화 가입자 유치에 나섰다.

화상전화인 3G 가입자는 9월 말 현재 SK텔레콤이 117만6300명, KTF가 202만3700명이고, 9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LG텔레콤의 화상전화 가입자 수는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김용석 기자 nex@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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