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6-02 03:022007년 6월 2일 03시 0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1일 산업자원부가 발표한 ‘5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312억5000만 달러로 지난해 5월에 비해 11.9%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11월(306억 달러) 이후 월간 실적으로 최고치다.
수입은 13.6% 증가한 297억7000만 달러였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14억8000만 달러 흑자를 내 2003년 4월 이후 50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김유영 기자 abc@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