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4-05 03:002007년 4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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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4일 1억3000만 달러를 들여 터키 이스탄불에 연산 1만5000t 규모의 스판덱스 공장을 세운다고 밝혔다. 효성은 이를 위해 현지법인 ‘효성 이스탄불 텍스틸’을 설립해 우선 11월부터 5000t 규모 공장을 완공해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효성 측은 “터키 공장에서는 수영복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주로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효진 기자 wisewe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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