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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2월 28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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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정에 따라 동국제강은 1차로 3월 15일 50억 엔을 출자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9월 전략적 제휴를 강화하기 위한 양사 간의 합의에 따른 것이다. 두 회사는 당시 상호 지분 교차 보유, 슬래브 장기공급 및 구매, 당진 후판공장 건설 엔지니어링 및 고급 제품 기술 공유 등을 약속했다. 동국제강은 앞으로 JFE 측과 협의해 추가로 50억 엔가량의 출자도 진행할 예정이다. JFE스틸은 현재 동국제강의 지분 14.88%를 보유하고 있다.
박용 기자 par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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