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삼성생명 저소득 지원금 5억 기탁 外

  • 입력 2006년 9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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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저소득 지원금 5억 기탁

삼성생명은 할아버지 할머니와 손자 손녀가 함께 살면서 생활이 어려운 조손(祖孫)가구를 위해 5억 원을 여성가족부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지원금은 630가구에 이르는 저소득 조손가구의 의료비와 건강검진비로 사용된다. 삼성생명 설계사와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이 조손가구를 추천하면 여성가족부가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우수 여성기업 선정위’ 발대식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협회 사무실에서 ‘우수 여성기업 선정위원회’ 발대식을 했다. 우수여성기업으로 선정되면 공공기관과 물품구매 또는 시설공사계약 입찰시 가점을 받는다. 위원장에는 이금선 세원토건 대표가 임명됐다.

◆한국인 발 모양 맞춘 운동화 출시

아디다스는 한국인의 발 모양에 맞춘 신제품 ‘아디제로’를 내놨다고 7일 밝혔다. 달리기 전용 운동화인 ‘아디제로’는 발등과 발꿈치에 최대한 밀착되도록 만들어 착용한 사람이 뛸 때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 한국인 발에 맞춰 만들어 발에 물집이 잡히거나 부상할 가능성을 최대한 줄였다고 덧붙였다.

◆패밀리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 개장

삼양사가 운영하는 패밀리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7일 서울 중구 명동 중앙로에 160평 규모의 매장을 열었다. 세븐스프링스 매장은 서울지역 6개점으로 늘어났다. 명동점은 개장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모든 고객에게 생맥주를 무료로 준다.

◆로지텍 키보드 등 신제품 발표회

스위스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업체 로지텍은 올해 창사 25주년을 맞아 7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컴퓨터용 키보드와 마우스 등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게리노 드 루카 로지텍 최고경영자(CEO)와 마틴 게 아시아·태평양지역 사장 등이 참석해 ‘혁명’이란 주제의 컴퓨터 주변기기 6종류를 처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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