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디자인 총괄 부사장 슈라이어 씨

  • 입력 2006년 8월 1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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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아우디, 폴크스바겐에서 디자인 담당 총괄책임자를 지낸 페터 슈라이어(53·사진) 씨를 디자인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독일 출신의 슈라이어 신임 부사장은 BMW의 크리스 뱅글 씨, 아우디의 월터 드실바 씨와 함께 유럽 3대 자동차 디자이너로 꼽힌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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