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일자리 고령자 먼저 고용

  • 입력 2006년 7월 22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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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5세 이상 고령 건설근로자의 일자리가 많아질 전망이다.

또 이들의 퇴직 후 생활안정을 위해 사업주가 하루 2000원씩 대신 내는 퇴직공제 납입액이 단계적으로 늘어나 2008년에는 4000원이 된다.

건설교통부는 21일 열린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고령화에 대응한 건설교통부문 추진전략’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상적인 도로 유지관리나 육체적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업무에 고령자를 우선 고용하기로 했다. 배극인 기자 bae215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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