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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월 5일 0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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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조성할 지방산업단지는 문경시 신기동 일원 신기단지(4만평), 영천시 채신동 영천산업단지(94만평), 김천시 어모면 남산리 김천남산단지(17만평), 포항시 흥해읍 영일만항 배후3단지(87만평) 등이다.
경북도는 입주수요 조사, 타당성 조사, 기본계획 수립 등의 절차를 거쳐 앞으로 2년 이내에 이들 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다. 사업비 소요 예상액은 총 6684억 원.
이들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경북 지역의 국가 및 지방산업단지는 모두 43개소(3080만평) 로 늘어나게 된다.
최성진 기자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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