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개 상장사 3분기 실적 “괜찮아요∼”

입력 2005-11-08 03:02수정 2009-10-0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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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상장기업의 3분기(7∼9월)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정보 제공업체인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거래소시장 상장기업 가운데 7일까지 3분기 실적을 발표한 99개사의 총매출액은 108조291억 원으로 2분기(4∼6월)보다 3.86% 늘었다.

총순이익도 11조8088억 원으로 2분기보다 10.48% 증가했다.

국내 증권회사들이 내놓은 예상 실적과 비교하면 총매출액은 0.69%, 총순이익은 8.04% 많았다.

코스닥시장에서 3분기 실적을 발표한 54개사의 총매출액은 3조8877억 원으로 2분기보다 8.08% 늘었다. 총순이익도 2586억 원으로 2분기보다 17.81% 증가했다.

그러나 증권회사의 예상치와 비교하면 총매출액은 7.44%, 총순이익은 21.04% 적었다.

업종별 순이익을 보면 거래소시장에서 국민, 외환은행 등 7개 은행이 시장 예상치를 60.94% 상회하는 총순이익을 올렸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금융(31.32%)과 건설(56.01%) 업종이 예상치보다 많은 순이익을 냈다. 반면 거래소시장에서 기계업종은 순이익이 2분기보다 54.54% 줄었다.

손택균 기자 so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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