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구 8곳 추가지정

  • 입력 2005년 6월 29일 03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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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경남 의령 등 8개 지역이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돼 각종 규제가 완화된다.

정부는 28일 한덕수(韓悳洙)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열어 8개 지역을 특구로 지정했다.

신규 지정특구는 △전북 완주 모악여성한방클리닉 △경남 의령 친환경레포츠파크 △경기 이천 도자기산업 △강원 태백 고지대스포츠훈련장 △충북 괴산 청정고추산업 △전남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경북 안동 산약마을 △서울 약령시 한방산업특구다. 이에 따라 전국 지역특구는 종전 16개에서 24개로 늘었다.

홍수용 기자 leg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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