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트가 최근 단행본을 통해 소개한 전 세계 94개국 950여개 주요 호텔 중 한국은 신라호텔, 리츠칼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소공동 롯데, 그랜드하얏트, 웨스틴조선 등 6개 호텔이 포함됐다.
또한 레저 전문잡지인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지 11월호는 신라호텔을 아시아지역 베스트 호텔 순위에서 27위에 선정했다. 이 잡지는 매년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지역별로 베스트호텔을 선정한다. 아시아지역 1, 2위는 방콕과 홍콩의 페닌슐라 호텔. 이 잡지는 독자 설문조사를 통해 호텔 등을 평가하며 올해는 2만여명이 설문에 응했다.
구자룡기자 bon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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