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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4월 5일 1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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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알선 대상은 연체액 3000만원 이하인 신용불량자 가운데 만 35세 미만의 미취업자나 실업자이며 신용회복위원회의 추천을 거쳐야 한다.
중기청은 중소기업 채용 수요 조사를 토대로 신용불량자에게 직종에 맞는 교육을 실시한 뒤 취업을 알선해 준다.
교육은 2개월간의 집합교육과 3개월간의 현장 연수로 구성되며 이 기간에 각각 월 30만원과 50만원의 수당이 지급된다.
참여 신청은 20일까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02-2124-3213)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www.smba.go.kr, www.kfsb.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기정기자 k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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