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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2월 26일 1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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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는 10년간 보잉사에서 생산하는 B737 항공기의 꼬리날개를 납품하게 되며 이번 계약은 국내 항공업계의 단일부품 수주로는 최대 규모다.
KAI측은 “B737은 현재까지 4500대 이상 판매됐으며 보잉에서 월 20대 이상 생산하고 있는 주력 기종으로, 국내 항공업계가 100석급 이상 대형 항공기의 핵심품목인 꼬리날개 전체를 수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
이병기기자 ey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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