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3년 7월 14일 17시 4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품목별 수입을 보면 반도체 제조장비가 280.6%의 가장 가파른 증가율을 보였고 전자기기 107.9%, 반도체 36.7%, 철강판 34.3%, 자동차부품 27.8%의 수입 증가세를 보였다.
무역협회 동향분석팀 김극수 박사는 “올 들어 반도체, 자동차 등 주력 분야에서 일본 부품 의존도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대일 적자는 사상 최고치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미경기자 mickey@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