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3-03 18:382003년 3월 3일 1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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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관계자는 “손 회장이 급한 회사 사정을 이유로 검찰 출석을 연기해 달라고 신청해 와 소환 일정이 하루 미뤄졌다”고 말했다.
검찰은 손 회장을 상대로 SK글로벌의 분식회계 및 1999년 JP 모건과의 손실보전 이면계약 과정에 개입했는지 등에 대해 집중 조사한 뒤 손 회장의 개입 정도에 따라 형사처벌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태훈기자 jeff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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