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문은 베이징시 당국자들이 이 회사의 올해 쏘나타 승용차 판매목표량 4만5000대의 10배 이상이 팔릴 수 있도록 시민들이 도와달라고 촉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말 쏘나타 생산에 들어가 지금까지 택시 회사 600대, 베이징시 정부 500대, 경찰 300대, 일반인 600대 등 모두 2000대의 판매계약을 했다. 쏘나타의 중국 현지가격은 17만9000∼26만5000위안(약 2685만∼3975만원)이다. 베이징시에 4개의 대리점이 있으며 올해 말까지 전국적으로 80개의 대리점을 개설할 계획이다.
베이징=황유성특파원 ys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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