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료전지차는 연료인 수소를 고압으로 축적할 수 있는 탱크를 부착해 연료 저장량이 40% 이상 늘어나 1회 연료저장시 달릴 수 있는 주행거리가 휘발유를 넣은 차와 비슷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 공동 개발에는 다임러크라이슬러를 비롯한 세계 주요 자동차 회사와 부품 회사 등 20여개 회사도 참여했다해 기술 개발 비용을 절감하고 새 기술을 세계표준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도쿄=이영이특파원 yes202@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