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특집]'AIG 무사통과 실버보험' 효도선물로 인기

  • 입력 2002년 9월 4일 17시 14분


보험이 효도상품의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AIG 손해보험은 노인성 골절 전문 상해보험인 ‘AIG 무사통과 실버보험’이 자식들이 부모님의 건강을 위해서 대신 들어주는 효도보험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실제로 이 보험상품에 대한 문의전화의 65% 이상이 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30∼40대의 중장년층이라는게 회사측의 설명.

또 AIG손보가 올 2월 설날을 전후해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한 1300명을 대상으로 ‘부모님의 노후 안전을 위해 고려중인 대책’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4%가 보험을 꼽아 노인이나 부모님을 위한 실버보험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무사통과 실버보험은 50∼75세의 노년층이면 건강검진의 절차 없이 전화 한 통화로 가입할 수 있는 순수 보장형상품.

골절전문 상해보험이지만 화상 장기 및 뇌손상에서부터 각종 상해사고로 인한 입원비, 사망보험금, 법적 배상금까지 보장범위가 넓은게 장점이다. 최고 8000만원까지 보장해준다.

보험료는 실버형이 월 1만7770원, 실버플러스형은 월 2만4440원으로 부부가 가입하면 보험료 10% 할인혜택까지 준다. 080-5060-700

이강운기자 kwoon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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