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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6월 19일 1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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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지적 능력과 지리적 위치에서 샘솟는 새로운 경쟁우위에 주목하자.”(리빈·李濱 주한 중국대사)
주한 주요국 대사와 경제단체장, 외국인 최고경영자(CEO)들이 한국을 홍보하는 ‘홍보 영상물’이 제작됐다.
산업자원부가 ‘코리아, 유어 베스트 비즈니스 파트너’라는 제목으로 5∼8분 길이로 제작한 이 영상물은 한국의 수출산업과 경제적 위상을 담고 있다. 이달 초부터 아리랑TV와 아시아나항공 기내에서 방영되고 있으며 조만간 대한항공 기내방송과 KBS위성방송, 국제전시회장 등에서도 방영된다.
구자룡기자 bon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