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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6월 2일 1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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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연구원은 코스닥 시장이 오름세로 돌아설 근거로 △2·4분기 미국 S&P500 수익 전망치가 5분기 만에 플러스로 돌아설 예상이라는 점 △코스닥등록 예비심사가 강화되고 코스닥시장이 프로그램 매물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주식 공급 물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점 △값이 지나치게 많이 떨어진 종목이 많다는 점 등을 들었다.
그는 또 “시장의 반등은 2·4분기 이후 실적이 좋아지는 기업이 주도할 것”이라며 “신규 수주를 공시한 회사들의 향후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신석호기자 kyle@donga.com
| 삼성증권이 추천한 2분기 신규 수주 호조 업체 | ||
| 회사 | 발주회사 | 계약금액(억원) |
| 대성엘텍 | 르노삼성자동차 | 244.1 |
| 대인정보 | 코오롱정보통신 등 4개사 | 297.2 |
| 오로라 | 러시아, Saks-2000.ltd | 254.0 |
| 이론테크 | 이소텔레콤 등 4개사 | 91.2 |
| 자원메디칼 | 삼성아메리카 | 29.7 |
| 중앙디자인 | 삼성중공업 등 3개사 | 148.2 |
| 태진미디어 | 한국디이이치코우쇼 | 43.2 |
| 테스텍 | 삼성전자 | 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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