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3-02 18:322001년 3월 2일 18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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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최근 전국 부두 바다 밑을 조사한 결과 이 정도의 쓰레기가 쌓여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고 말했다. 우선 올해 85억원을 들여 오염정도가 심한 부산항 등 25곳에 대한 대대적인 정화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이에 앞서 해양부는 지난해까지 26개항의 바다 쓰레기 1만2000t을 치운 바 있다.
<김동원기자>davi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