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IT수출전망580억달러

입력 2001-01-04 19:41수정 2009-09-2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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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보기술(IT)산업 부문 수출액은 지난해에 비해 14% 증가한 580억달러, IT산업 무역 흑자액은 지난해 수준인 16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보통신부는 4일 지난해 IT산업 수출 및 무역흑자가 각각 510억달러와 159억달러로 전망치를 크게 넘는 호조를 보였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이 같은 수출전망은 국가경제의 핵심축을 이루고 있는 IT산업 수출증가세를 반영한 것이다.으로 무역흑자액은 전체 산업의 축소 전망을 반영해 전년도 수준으로 책정됐다.

무선통신기기는 휴대전화 단말기를 중심으로 계속 성장해 올해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19.3% 증가한 81억달러, PC와 모니터 등 정보기기는 15.2% 증가한 110억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방송기기는 위성 디지털 셋톱박스의 수출 호조에 대한 기대로 수출액은 57.1%가 증가한 11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반도체 수출액은 2·4분기중 가격상승이 이뤄진다는 것을 전제로 11.6% 늘어난 366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김태한기자>freewi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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