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CBO는 27일 발행되는 26개 기업의 회사채를 모두 인수한 뒤 발행할 예정으로 투기등급(BB+이하) 채권 발행기업에는 대호차량, KDS, 웅진코웨이개발, 종근당, 흥창 등 11개사(채권비율 27%)가 포함된다.
또 투자적격(BBB―이상)채권 발행기업으로는 현대캐피탈, 일진다이아몬드, 한솔제지, 온세통신 등 15개사가 참여한다고 현대증권은 설명했다.
현대증권은 “신용보증기금의 신용공여로 프라이머리 CBO의 신용등급은 AAA이며 만기는 6개월”이라고 말했다.
<반병희기자>bbhe4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