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분석(대표 송한식 영남대 교수.www.v1004.co.kr)은 현직 대학교수와 변호사 공인회계사, 벤처기업인 등 각계 전문가가 벤처기업의 사업성을 철저히 분석해 벤처창업투자회사와 엔젤투자클럽에 소개해주는 전문업체.
심사전문위원들은 △정보통신 반도체 △생명공학 정밀화학 △신소재 산업공학 △경영 재무분야 등 4개 분야 전문가 30여명으로 구성돼있다.
가장 중시 여기는 기준은 최고경영진(CEO)의 경영능력 및 의지며 기술동향과 업계전망 경쟁업체현황 판매경로 공정 사업화가능성 등을 면밀하게 평가한다.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이미 한슬소프트 드림테크 등 4개 벤처기업을 창투사와 연결시켜줬다.
송한식 사장은 “앞으로 인터넷 사이트에서 유료회원을 모집해 벤처기업분석 자료를 제공하고 엔젤투자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두영기자>nirvana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