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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0월 3일 1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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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파트는 녹지율이 50%로 일반아파트의 평균녹지율(30% 안팎)보다 훨씬 높고 용적률(대지 면적 대비 건물총면적 비율)도 185%로 낮게 책정돼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또 평당분양가가 320만∼390만원선으로 바로 옆에 위치한 영통지구내 동일 평형아파트와 비교할 때 최고 3000만원 정도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주공측은 설명했다. 가구당 2000만원의 국민주택기금 융자금 외에도 시중은행을 통해 중도금과 잔금용으로 최고 6000만원까지 대출을 알선해준다.
분양물량은 21평형 66가구, 26평형 252가구, 32평형 1315가구며 입주는 2002년 2월로 예정됐다. 0331―2508―135∼7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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