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벤처투자 활성화 정책 심포지엄

  • 입력 1997년 11월 3일 19시 31분


동아일보사는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벤처기업은 어려운 우리 경제를 회생시킬 수 있는 유력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첨단기술과 창의력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벤처기업은 고(高)비용 저(低)효율로 고전하는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정보통신 반도체 컴퓨터 소프트웨어 유전자 등 고부가 산업으로의 구조조정을 앞당기는 견인차가 될 것입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벤처 투자를 가로막는 정치 경제 사회적 요인을 점검하고 21세기형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지원책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벤처기업 정부 정책 담당부서인 재정경제원 통상산업부 정보통신부의 실무책임자들과 이 분야 전문가들이 나서 벤처산업 활성화 방향과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 토론하게 됩니다. 독자 여러분과 벤처산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참가 접수는 미디어밸리 사무국(02―3770―1140∼1)에서 받습니다. ▼일시〓11월10일(월) 오후2∼5시 ▼장소〓대한상공회의소1층 국제회의장 ▼사회〓곽수일(郭秀一)서울대경영대학장 ▼주제발표 △안준모(安峻模)건국대 경영정보학과교수 △유영상(劉永祥)통상산업부 중소기업정책관 △이인찬(李仁燦)정보통신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 ▼토론 △강응선(姜應善)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 △고정석(高晶錫)일신창업투자 사장 △백만기(白萬基)통상산업부 기술품질국장 △이상희(李祥羲)국회의원(신한국당) △장인경(張仁敬)마리텔레콤 사장 △정지택(鄭智澤)재정경제원 정책심의관 △정호선(鄭鎬宣)국회의원(국민회의) △황중연(黃仲淵)정보통신부 기술심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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