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내 원각사지십층석탑 내부가 1999년 유리보호각 설치 이후 27년 만에 처음으로 개방됐다. 사전 공개회에서 성균관대 학생들이 석탑에 대해 설명을 하고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서울 탑골공원에 있는 원각사지십층석탑 내부가 27년 만에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다. 산성비와 매연 등으로 석탑 표면이 갈수록 훼손되면서 1999년 서울시는 유리로 탑을 완전히 덮어씌었다. 20일 종로구는 유리의 반사 등으로 시야가 제한되어 관람하기 어려웠던 석탑의 내부를 한시적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20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내 원각사지십층석탑 내부가 1999년 유리보호각 설치 이후 27년 만에 처음으로 개방됐다. 일반인 관람은 3월 4일부터 15일까지며, 성균관대 역사 동아리 학생들이 전시물 해설사로 참여해 설명할 예정이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일반공개는 3월 4일부터 15일까지 총 18회, 180명으로 서울시 공공서비스에 약을 통해 신청받을 예정이다. 석탑에 대한 설명은 성균관대학교 동아리 학생들이 담당할 예정이다.
20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내 원각사지십층석탑 내부가 1999년 유리보호각 설치 이후 27년 만에 처음으로 개방됐다. 일반인 관람은 3월 4일부터 15일까지며, 성균관대 역사 동아리 학생들이 전시물 해설사로 참여해 설명할 예정이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원각사지십층석탑은 조선 세조 13년인 1467년에 세조의 왕명으로 원각사가 지어질 때 함께 건조된 석탑으로 현재 탑골공원 내에 있다. 높이가 12m 정도가 되는 석탑은 1962년 국보 제2호로 지정됐고, 우리나라 석탑의 일반적 재료가 화강암인 데 비해 대리석으로 만들어졌으며 탑 구석구석에 표현된 화려한 조각이 대리석의 회백색과 잘 어울려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20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내 원각사지십층석탑 내부가 1999년 유리보호각 설치 이후 27년 만에 처음으로 개방됐다. 일반인 관람은 3월 4일부터 15일까지며, 성균관대 역사 동아리 학생들이 전시물 해설사로 참여해 설명할 예정이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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