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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상’ 빽가, 母에게 전하지 못한 명품시계…父에게 선물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6-02 11:08
2025년 6월 2일 11시 08분
입력
2025-06-02 11:07
2025년 6월 2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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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모친상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빽가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일 축하해요. 우리 차여사”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빽가는 어머니 유골함 앞에서 생일 케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다음 게시글에서 빽가는 “차여사 생일 선물 사 왔는데 엄마가 못 받으니까 대신 아빠한테…사실 누구보다 힘드셨을 텐데 우리 걱정할까 봐 내색도 안 하시고 고생 많으셨다”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빽가는 아버지에게 선물을 대신 드리는 모습이다. 선물 속에는 고급 명품 시계가 들어 있었다.
아버지는 “고맙다. 이렇게 좋은 걸 나를 주네. 어떻게 차. 미안해서”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빽가는 “고생했다. 뭘 미안하냐”며 아버지를 안아줬다.
다음 게시글에서 빽가는 “아빠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해요. 엄마 보내느라 고생많으셨다. 알라뷰”라고 적었다.
빽가 어머니 차희정씨는 지난 20일 별세했다. 평소 지병이 있었던 거로 알려졌다.
고인은 생전 빽가와 함께 ‘세바퀴’ ‘속풀이쇼 동치미’ ‘미운 우리 새끼’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했었다.
한편 빽가는 2004년 코요태 6집으로 데뷔했다. 가수 활동은 물론 사진작가·사업가로도 일해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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