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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가수 꿈꾸다 사기 당해···전셋집까지 팔아
뉴시스(신문)
입력
2024-12-28 00:05
2024년 12월 28일 0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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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배우 최진혁 어머니가 아들의 팬미팅 도중 눈물을 흘린다.
29일 오후 9시5분 방송되는 SBS TV ‘미운 우리 새끼’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한 최진혁의 팬미팅 현장,어머니와 함께 하는 자카르타 여행이 그려진다.
최진혁은 열기가 가득한 자카르타 팬미팅 현장을 공개한다.
그는 드라마 ‘상속자들’ OST와 자신이 작사에 참여한 신곡을 선보인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 댄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아들의 팬미팅을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보는 것은 처음이라는 최진혁의 어머니는 긴장된 마음으로 입장한다.
한국어로 익숙한 듯 “어머니”라고 부르며 사진을 함께 찍어 달라는 팬의 요청이 쏟아지자 어머니는 당황한다. 팬미팅 도중 최진혁의 한 마디에 눈물을 훔치는 모습도 보인다.
한편 두 사람은 팬미팅이 끝나고 자카르타 최대 규모의 해산물 요리 식당을 찾아간다.
함께 식사하던 도중 어머니는 과거를 회상하며 갑자기 눈물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최진혁이 가수 데뷔를 꿈꾸며 서울에 상경했을 때 꿈을 미끼로 사기 쳤던 사람 때문에 전셋집까지 팔았던 속 사정을 밝힌다.
어머니는 힘들었던 과정을 겪고 마침내 큰 무대에 선 아들의 모습에 감동해 눈물을 보였다.
최진혁 역시 당시의 심정을 털어놓아 모두의 공감을 얻는다.
감동의 순간도 잠시였다.
최진혁은 해산물의 무게로 가격을 계산하는 식당에서 치명적인 계산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그의 어머니는 경악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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