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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아들’ 그리, 해병대 군기 바짝…“2026년 올까요?”
뉴시스
업데이트
2024-09-05 16:14
2024년 9월 5일 16시 14분
입력
2024-09-05 16:13
2024년 9월 5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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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개그맨 김구라 아들인 래퍼 그리(26·김동현)가 해병대 입대 후 근황을 공개했다.
그리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26년이 올까요?”라고 적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리는 해병대 정복을 입고 “필승”을 외치며 경례를 했다. 해병대를 상징하는 빨간 명찰 사진도 올렸다. 기초군사훈련을 무사히 수료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의 늠름한 모습을 본 방송인 장영란은 “동현아 화이팅 멋지다”고 댓글을 남겼다. 래퍼 딘딘도 “캬아”라며 박수 이모티콘을 달았다.
그리는 지난 7월29일 포항 훈련소에 입소했다. 전역 예정일은 2026년 1월28일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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