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과 견과류 활용한 파리바게뜨 ‘햇-선물’

[Food/Present]
풍성한 선물세트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세요!

만주 속에 밤앙금을 넣어 만든 ‘앙밤’과 은은한 달콤함과 버터의 풍미가 전해지는 ‘바람이 전해준 립파이’ 선물세트.

파리바게뜨가 추석을 맞아 고소한 밤과 건강한 견과류 등을 활용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먼저 가을의 정취를 가득 담은 선물 제품을 선보였다. △만주 피 속 잘 익은 밤을 엄선해 만든 앙금을 넣어 달콤한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앙밤’ △크리스탈 슈가의 은은한 달콤함과 버터의 풍미로 한 번, 바스락 소리로 한 번 더 즐기는 ‘바람이 전해준 립파이’ 등이다.

풍성한 한가위 선물로 제격인 고급 디저트류도 다양하다. △ 유럽의 버터 인증(AOP)을 받은 프랑스 ‘에쉬레 버터’와 바닐라빈을 넣어 풍미와 맛을 더한 ‘에쉬레버터 실키롤케익’ △에쉬레 버터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바삭한 쿠키에 부드러운 우유크림을 샌드한 랑그드샤 샌드쿠키 ‘에쉬레버터 스퀘어 샌드’ △행복과 행운의 의미를 담은 ‘세잎 클로버’와 ‘네잎 클로버’ 문양을 새긴 부드러운 빵 속에 팥앙금을 가득 채운 ‘클로버행운빵’ △프리미엄 블렌딩 티 ‘티트라’와 상큼하고 촉촉한 허니레몬 마들렌을 함께 선보이는 티타임 선물세트 ‘티트라 인 파리’ △두 가지 만주와 직접 조합해 먹을 수 있는 바삭한 모나카, 네 가지 양갱이 푸짐하게 마음을 전하는 ‘감사의 마음 전통세트’ 등이다.

고소하고 건강한 견과류가 가득 들어간 파이류도 있다. △고소함을 품은 견과류의 여왕 피칸에 버번 위스키를 더해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고소한 피칸파이’ △바삭한 파이 시트에 캐러맬라이즈한 구운 아몬드로 만든 프랑스 전통과자 ‘플로랑탱’을 얹어 달콤 고소한 맛의 ‘고소함 가득 아몬드 플로랑탱 파이’ 등이다.

전통 민화 재해석한 일러스트로
디자인한 패키지

파리바게뜨는 한국 전통 민화를 몽환적인 색감과 모던함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일러스트 작가 ‘혜강’과 디자인 협업한 패키지를 선보였다. 보름달, 꽃, 나비 등 풍요로운 추석 분위기를 연상케 하는 일러스트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구성의 프리미엄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며, “파리바게뜨 추석선물 세트와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사진/파리바게뜨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