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길따라 보는 풍경전[청계천 옆 사진관]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2월 8일 2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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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이 김성호 작가의  ‘봄꽃이 크게 웃다’ 작품을 보고 있다. 김동주 기자
관람객이 김성호 작가의 ‘봄꽃이 크게 웃다’ 작품을 보고 있다. 김동주 기자
지상윤 작가의 ‘유명산계곡’
지상윤 작가의 ‘유명산계곡’
김인선 작가의 ‘ 영월발전소 앞’
김인선 작가의 ‘ 영월발전소 앞’
조준화 작가의  ‘운길산 북한강변에서’(오른쪽작품). 김동주 기자
조준화 작가의 ‘운길산 북한강변에서’(오른쪽작품). 김동주 기자


나현순 작가의  ‘자라섬의  가을 ’을 지켜보는 관람객들. 김동주기자
나현순 작가의 ‘자라섬의 가을 ’을 지켜보는 관람객들. 김동주기자


이태근 작가의 ‘오봉산 맥’
이태근 작가의 ‘오봉산 맥’
곽경진 작가의  ‘봄 큰나무’
곽경진 작가의 ‘봄 큰나무’
조준화작가의 ‘그 숲,봄빛 스미다’
조준화작가의 ‘그 숲,봄빛 스미다’
나현순 작가의 ‘자라섬의 봄’
나현순 작가의 ‘자라섬의 봄’
최세완 작가의 ‘추억의 아우라지’
최세완 작가의 ‘추억의 아우라지’
이운선 작가의 ‘가을 속으로’
이운선 작가의 ‘가을 속으로’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입구 화랑대철도공원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풍경화 전시 <철길따라 보는 풍경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춘천가는 기차 여행중에 누구나 보았던 역 주변의 명소, 또는 달리는 열차의 창문 밖의 익숙한 풍경들이 보는이에게 추억을 선사합니다.

경춘선숲길 갤러리 <철길따라 보는 풍경전>은 근래 활발한 작품 활동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국내 작가 곽경진, 김성호, 김인선, 나현순, 이운선, 이태근, 조준화, 지상윤, 최동춘, 최세완의 작품 29점으로 구성됐습니다. 다양한 색채를 통해 표현된 풍경화를 통해 사계절 철길의 모습을 표현하고 철도여행과 간이역의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철길따라 보는 풍경전>은 봄을 기다리는 시점에서 관람객에게 활력을 제공할 것입니다.

경춘선숲길 갤러리 운영시간은 평일(화~금) 14:00~20:00, 주말(토~일) 12:00~20:00이며 월요일 은 휴관합니다. 누구나 무료로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합니다. 지난 2월 1일부터 2월 26일(일)까지 입니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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