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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명소 동해 촛대바위…애국가 배경화면의 그곳
뉴시스
입력
2022-12-31 18:45
2022년 12월 31일 1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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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의 일출 명소 가운데 추암 촛대바위를 빼놓을 수 없다.
31일 동해시에 따르면 동해시 추암동 추암해변에서 바다 쪽으로 야트막한 언덕이 보인다.
언덕 정상까지 이어진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면 애국가 첫 소절이 흘러나오는 배경 화면에서 보던 그 촛대바위 절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추암은 기암괴석과 해안절경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촛대바위와 형제바위를 둘러싼 바다는 수시로 그 모습을 바꾼다.
파도가 거친 날에는 흰 거품에 가려지고 승천하는 용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파도가 잔잔한 날이면 깊은 호수를 보는 듯 하다.
조선 세조 때 체찰사 한명회는 이곳의 아름다움에 취해 추암을 ‘능파대’라 불렀다.
능파대는 미인의 걸음걸이를 비유한 뜻이다.
송강 정철, 우암 송시열도 풍광을 글씨로 남겼다.
김홍도는 자신의 화첩 ‘금강사군첩’에 추암의 기암괴석 절경을 한 폭의 그림으로 남겼다.
김홍도의 산수화에도 이곳을 능파대라 했다.
동해의 무릉계곡, 만경대, 취병산, 삼척의 죽서루 등과 함께 척주팔경의 한 곳으로 꼽힌다.
우리는 기도할 때 초를 밝힌다.
이맘 때 우리 어머니들은 촛대바위가 보이는 기암괴석 어느 틈 사이에 촛불을 밝히고 기도를 한다.
촛대바위가 마치 어머니의 기도를 닮았다고 해 한 폭의 그림 같은 일출 장관 앞에서 모든 이들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널리 알려졌기 때문이다.
국토지리정보원이 펴낸 한국지명유래집에 따르면, 촛대바위는 과거에 2개였다. 조선 숙종 7년인 1681년에 강원도에 지진이 나면서 그 중 1개의 중간 부분이 부서졌다고 전해진다.
추암은 또 남한산성에서 정동방이다.
촛대바위 주변으로는 해상 출렁다리, 국내 최대 석림, 삼척 심씨 시조 심동로가 고려 공민왕 때 낙향해 후학양성을 위해 지은 해암정이 있다.
가는 길은 동해고속도로 동해IC로 들어오거나 7번 국도를 타고 북평산업단지까지 오면 추암해변이 코앞이다.
워낙 유명한 곳인 만큼 새해 첫날 일출을 보려면 부지런히 서둘러야 한다. 주차전쟁을 피할 수 없어서다.
[동해=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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