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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평론가 성완경 별세…코로나19 위중증
뉴스1
업데이트
2022-03-18 17:08
2022년 3월 18일 17시 08분
입력
2022-03-18 10:07
2022년 3월 18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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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성완경 미술평론가 © 뉴스1
민중미술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한 미술평론가 성완경씨가 코로나19 위중증으로 18일 새벽 5시17분에 타계했다. 향년 78세.
1944년에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학교 회화과 졸업 후 동 대학원을 수료했다. 프랑스로 유학을 떠난 그는 파리국립고등장식미술학교에서 석사를 마치고 파리제8대학 조형예술학부를 수학했다.
고인은 1979년 최민, 윤범모, 오윤 등과 함께 미술그룹 ‘현실과 발언’을 창립해 민중미술 운동에 앞장 섰다.
그는 1982년부터 인하대학교 미술교육과에서 후학을 양성하면서 광주비엔날레국제전 커미셔너(1995년) 부천만화정보센터 이사장(1999~2001년)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2001년) 등을 역임했다.
저서에는 ‘레제와 기계시대의 미학’ ‘민중미술을 향하여-현실과 발언 10년사’ ‘민중미술 모더니즘 시각문화-새로운 현대를 위한 성찰’ ‘성완경의 세계만화탐험’ 등을 남겼다.
장례일시는 장례식장을 확보하는대로 공지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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