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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경제|문화

킥고잉-배달의민족 제휴 확대…반값요금·헬멧 제공 등 서비스 강화

입력 2021-08-09 13:04업데이트 2021-08-0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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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자전거·킥보드를 이용하는 ‘라스트 마일’(소비자가 상품을 받기 전까지의 물류) 배달이 늘어남에 따라 배달의민족과 킥고잉이 제휴를 대폭 확대한다.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킥고잉을 운영하는 올룰로(대표 최영우)는 배달의민족 파트타임 배달원 ‘배민커넥터’를 대상으로 제휴 지역을 넓히고 반값요금과 헬멧을 제공하는 등 서비스 제휴를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서울 내 킥고잉 서비스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기간 내 킥고잉 사용을 신청한 모든 배민커넥터에게 킥고잉 쿠폰이 발급되며, 이용요금이 50% 할인된다.

이와 더불어 안전한 킥고잉 이용을 장려하고 헬멧 착용문화를 선도하고자 배민커넥트 몰에서 판매 중인 전용 헬멧을 선착순 2000명에게 무상 제공한다. 단 실제 도보·자전거·킥보드 배달을 진행하고 있는 배민커넥터에게 혜택이 먼저 돌아갈 수 있도록 이달 20일 기준 1개월 내 해당 배달이력이 있어야 무상수령이 가능하다.

킥고잉과 배달의민족은 지난 4월 서비스 제휴를 통해 강남, 송파, 중구, 인천 등지에서 1차 서비스를 진행했다. 양사는 해당 기간동안 킥고잉을 통한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역량의 강화를 확인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이번 제휴 혜택을 크게 강화했다.

킥고잉 이용 혜택을 신청하고자 하는 배민커넥터는 이달 19일까지 배민커넥트 애플리케이션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최영우 올룰로 대표는 “킥고잉이 현재 약 2만 대 이상의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배민커넥터가 어디서나 편리하게 양질의 딜리버리 서비스를 수행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배민커넥터들이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올바른 이용방법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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