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컨저링3’ 40만 돌파…6일 연속 1위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 포스터 © 뉴스1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컨저링: 악마가 시켰다’는 지난 8일 964개 스크린에서 2만751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40만8720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앞서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지난 3일 개봉한 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개봉 6일 만에 누적관객수 40만 명을 돌파해 흥행 추이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2위는 ‘크루엘라’로 이날 1026개 스크린에서 2만494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는 71만7345명을 기록했다. 3위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로 이날 991개 스크린에서 1만480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는 208만2860명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