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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향기/밑줄 긋기]무한한 밤 홀로 미러볼 켜네
동아일보
입력
2021-05-29 03:00
2021년 5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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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후 지음·문학동네
높은 곳에서 떨어졌거나 바닥을 구슬프게 홀리고도/멀쩡한 것들//내가 되지 않으려고 안간힘 쓰는/
주워 담을 수도 없는 것들//사람을 용서하는 일이/사람을 고치는 일과 만드는 일 사이에서//
기도가 엇나가는/신의 겨드랑이 뒤에서 어린양 부리는 것들/두서없는 꿈의 멀미를 앓는 것들
(‘내가 되지 않는 것들’ 중)
서윤후 시인이 슬픔의 한가운데로 가라앉는 이들에게 건네는 다정한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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