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 식목일 맞아 초등학교 ‘교실숲’ 조성… 공기정화식물 120그루 기부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1-04-05 17:36수정 2021-04-0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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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 3곳·12개 학급 교실숲 조성
해당 학급 대상 식물 돌보기 활동 추진
“실내 공기질 개선·학생 정서 안정 기대”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식목일을 맞아 실내 공기질 개선과 어린이 정서 안정을 위해 경인지역 초등학교 3곳에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한 ‘교실숲’을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사회적기업 ‘트리플래닛’과 손잡고 서울 구룡초와 장충초, 인천 공항초 등 3개 학교, 총 12개 학급을 대상으로 교실숲 조성 활동을 진행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측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선정한 공기정화식물인 아레카야자를 비롯해 소피아고무나무, 황금사철, 크루시아 등 한 학급당 10그루씩 총 120그루 규모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학생들 학업을 방해하지 않도록 현대백화점면세점 임직원 봉사단 ‘희망꿈봉사단’이 학생들이 없는 시간에 직접 공기정화식물을 배치했다고 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교실에 배치한 식물들을 건강하게 양육할 수 있는 방법을 비대면으로 공유하고 학생들이 하교한 이후 빈 교실을 찾아 식물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실내 공기질 개선은 물론 학생들의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포장용 비닐(에어캡) 사용을 줄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면세품 전용 운반상자를 도입하는 등 친환경 경영에 힘쓰고 있다. 이번 식목일 교실숲 조성 활동도 친환경 경영 일환으로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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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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