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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박선주·조영수 “가장 좋은 다이어트는 욕먹는 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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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9 09:59
2021년 3월 19일 09시 59분
입력
2021-03-19 09:58
2021년 3월 19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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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는 끝났어도 시청률 고공행진은 계속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내일은 미스트롯2-토크콘서트’는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16.4%를 기록했다. 이는 11일 방송된 ‘미스트롯2 갈라쇼’ 시청률 15.5%에서 0.9%포인트 오른 수치다.
‘미스트롯 2’는 4일 32.9%의 자체 최고 시청률로 4일 막을 내렸다. 이후 스페셜 방송으로 편성된 갈라쇼와 토크콘서트도 시청률 10%대를 기록하며 종편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트롯 2’ 톱7과 마스터들이 모여 결승전을 마친 후 못다 전했던 소감과 지난 3개월의 여정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일일 MC를 맡은 장윤정이 ‘진’ 양지은에게 “예뻐졌다”며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지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양지은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며 ”경연을 하면서 살이 많이 빠져서 그게 외모의 비결인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선에 오른 홍지윤은 ”경연 끝나고 섭섭하고 아쉬운 줄 알았는데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시원하고 홀가분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미스트롯2’ 끝난 뒤 일상으로 돌아간 트롯 여제들의 모습도 공개됐다. 진 수상 후 제주도에 간 양지은은 집 주변에 걸린 수많은 플래카드에 놀랐다. 가족 모두 양지은을 자랑스러워했다. 특히 아버지는 양지은이 어릴 때부터 받은 상장을 찾아와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한 참가자들이 ‘이제는 말할수 있다!’ 시간에 익명으로 마스터들에게 하지 못했던 말을 전했다. 이에 마스터들도 당시 심정을 밝혔다.
냉혹한 심사평으로 눈길을 끌었던 박선주는 ”가장 좋은 다이어트는 욕먹는 거“라며 ”마음고생 아주 심했다. 겉으로는 센 척했지만 힘들어서 많이 빠진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미를 차지한 김다현의 심사평에 대해 ”우리 다현이 잘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했는데 그 심사평이 미안했다“며 ”사실은 점수를 주고 한다는 것이 제일 곤란했다“고 사과했다.
조영수는 그룹 ‘씨야’ 출신 김연지에 대한 친분 심사 의혹에 대해 밝혔다. 조영수는 방송 당시 김연지가 등장하자 눈물을 흘렸고 김연지 무대에 극찬해 친분에 의한 심사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조영수는 당시 눈물을 흘린 것에 대해 ”그것 때문에 이번 시즌에서 나도 욕을 굉장히 많이 먹었다“며 ”연지 씨한테 제일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제일 미안했던 게 ‘김연지는 이번에 조영수가 울어 동정으로 득표를 얻었다’라는 댓글이 가장 가슴 아팠다“며 ”결과적으로 미안하게 됐다“고 사과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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