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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 “600년 종갓집 남편과 결혼, 시댁 친정 모두 반대”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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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2 11:40
2020년 11월 12일 11시 40분
입력
2020-11-12 11:39
2020년 11월 12일 1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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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출연
가수 김상희가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서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상희는 12일 방송된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 출연, 남편 유훈근과의 결혼 뒷이야기를 설명했다. 문화방송 PD 출신인 유훈근은 여러 회사의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기업인으로도 활동했다.
김상희는 “결혼할 때 친정과 시댁 모두 난리가 났다. 시댁은 600년 전통의 종갓집이어서 ‘노래하는 사람이 오면 언제 집안을 챙기겠느냐’고 했고, 친정은 ‘곱게 키운 딸 고생시킨다’며 반대했다”고 전했다.
이어 “남편이 어르신들에게 ‘저희 둘이서 결혼하겠다’고 말해줘 결혼했다”며 유훈근에 대한 믿음으로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직도 남편이 안 보이면 ‘괜찮나? 시간은 잘 보내고 있나?’ 걱정이 든다”며 “이런 걸 보면 내 반쪽이 정말 맞는 것 같다”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상희는 이날 방송에서 노래 ‘괜찮아’를 열창하며 녹슬지 않은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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