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바울 “간미연과 결혼 1주년…더 많이 사랑하고 살자”

  • 뉴시스
  • 입력 2020년 11월 10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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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황바울이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과 결혼 1주년을 맞아 사랑을 표현했다.

황바울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여보랑 1주년. 떨리는 웨딩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1년이구나”라는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번에는 임시보호하고 있는 골든이도 함께 1주년 여행을 왔다. ‘멍캉스’로 강아지와 함께할 수 있는 호텔로 예약, 와서 해산물 먹고 바닷가 산책 가야지”라는 계획을 전했다.

그러면서 “여보. 1년 동안 부족한 날 많이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더 많이 사랑하고 알콩달콩 살자. 사랑해”라며 “슬기로운 남편생활은 골든이 임시보호 끝나고 더 열심히 할게”라고 덧붙였다.

황바울·간미연 부부는 3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9일 결혼했다.

간미연은 1997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최고의 한방’, ‘비켜라 운명아’ 등에 출연했으며 황바울은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사랑은 비를 타고’ 등에서 연기력을 쌓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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