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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루머에 직접 해명 “결혼한 적 있다…내 딸은 아냐”
뉴시스
입력
2020-07-07 22:20
2020년 7월 7일 22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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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준일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직접 밝혔다.
양준일은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 이혼과 재혼설, 숨겨진 딸에 대한 루머를 이야기했다.
그는 “이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았다. 유명세는 유명해지면 내야 하는 세금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기꺼이 낼 수 있지만 내 주위 사람들까지 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나 논란이 확산하며 각종 루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양준일은 “과거 결혼을 했던 것은 주변인이 다 아는 사실이다. 결혼 이력은 숨길 수 없고 그러려고 한 적도 없다”고 했다.
이어 “아내는 내 인생을 함께할 사람이다. 거짓말 위에 관계를 어떻게 쌓느냐. 다 무너진다”며 “아내도 나의 결혼 이력을 물론 알고 있다. 내가 그런 바보는 아니다”고 전했다.
숨겨진 딸이 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내 딸이 아니다. 전처가 다른 사람과 재혼에서 땋을 낳은 것”이라며 “전 부인과 2000년도에 이혼했는데 내 아이라면 적어도 나이가 20세는 넘어야 한다”고 답했다.
양준일은 “(이렇게) 구구절절 설명하는 것이 이상하다. 불필요한 설명이라고 생각했고 찌질하다고도 느껴진다”며 “팬들은 궁금해하지 않는 일이다. ‘오빠 흔들리지 마’라고 얘기한다. 결혼 몇 번 했든 상관없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준일은 온라인에 퍼진 루머와 악플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양준일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서평의 송상엽 변호사는 지난 6일 오후 팬카페에 “최근 양준일씨에 대해 허위사실이 악의적인 의도로 유포돼 양준일씨와 그를 응원하는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며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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