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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초보 엄마 잘 부탁해”…득남 2주만에 산후조리원 퇴소
뉴시스
입력
2020-06-18 22:42
2020년 6월 18일 22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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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미라가 산후조리원을 퇴소했다.
양미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 퇴소! 이제부터 시작인 건가”라며 “루아야, 초보 엄마 아빠 잘 부탁해”라고 적었다.
메시지와 함께 양미라와 남편, 아들 루야 세 사람이 촬영한 사진도 게시했다. 사진 속 양미라와 남편은 자동차 안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아들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앞서 양미라는 지난 4일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그는 당시 인스타그램에 “우리 드디어 만났어요”라고 출산 소식을 알리며 “엄마 안 힘들게 금방 나와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 우리 루야”라는 메시지로 아들을 향한 애정을 공개한 바 있다.
양미라는 2018년 10월에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4년 지인 모임에서 만나 4년간 교제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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